-
‘보물선 투자사기 의혹’ 싱가포르 신일 전 회장 인터폴 적색수배
울릉도 앞바다에 침몰한 러시아 순양함 돈스코이호를 발견한 신일그룹이 지난달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세종홀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
-
‘보물선 투자사기’ 수사, 서울경찰청으로 이관…수사범위·인력 확대
경북 울릉군 울릉읍 앞 바다 434m지점에서 발견했다고 주장하는 러시아 군함인 드리트리 돈스코이호(6200톤급).[사진 신일그룹] 투자사기 의혹을 받는 신일그룹 경영진 수사가
-
이재명 유착 의혹 사업가, 2007년엔 폭행·횡령·협박으로 유죄
2007년 대대적으로 검거된 국제마피아파. [연합뉴스] 이재명 경기지사와의 유착 의혹이 일고 있는 코마트레이드 대표 이모(38)씨가 2007년 성남국제마피아파 조직원으로 검거돼
-
이재명·은수미 유착의혹 기업인, 게임하다 '현피' 나선 현역 조폭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경기지사 예비후보(왼쪽)가 4일 오후 경기도 성남시 은수미 더불어민주당 성남시장 예비후보 사무소를 방문해 은 후보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이재명 선거캠
-
SM 이사 유영진, 오토바이 번호판 바꿔치기 쓰다 불구속 입건
가수 출신 작곡가이자 SM엔터테인먼트 이사 유영진. [일간스포츠] 가수 출신 작곡가이자 SM엔터테인먼트 이사 유영진이 오토바이 번호판을 바꿔 달고 타고다니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
‘국정원 댓글’ 검사에 인재상 경찰, 과학수사학 교수까지…특검팀 면면보니
드루킹 댓글조작 의혹 수사를 맡은 허익범 특별검사가 특검 수사개시 당일인 지난 6월27일 서울 서초동 사무실에서 브리핑을 하는 모습. ‘드루킹 댓글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허익범
-
블랙머니가 뭐길래…SNS로 만난 외국인에 4억 뜯긴 한국여성
외국인 사기조직이 피해자를 속이기 위해 사용한 가짜 '블랙 머니'.(왼쪽). (오른쪽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 제공=연합뉴스,
-
‘체크카드 환급오류 악용’ 암호화폐 사이트 ‘결제→취소’로 수십억 부당이득
농협과 우리 체크카드의 환급 오류를 악용해 해외 암호화폐 거래사이트에서 수십억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일당이 검거됐다. [사진 연합뉴스] 농협과 우리 체크카드의 환급 시스템 오
-
“권리 없는 사람들은 말하지 말라” 콘서트서 논란 언급한 정용화
정용화 경희대 박사과정에 ‘부정 입학’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정용화가 입대 전 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작별 인사를 나눴다. 정용화는 2일 오후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
'경희대 특혜 입학' 정용화·조규만 등 기소 의견으로 검찰 송치
경희대 대학원 석·박사 입시 과정에서 면접을 보지 않고도 합격한 가수 정용화(29)씨와 조규만(48)씨 등이 부정입학 특혜를 받은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게 됐다. 가수 조규만
-
[인사] 교육부 外
◆교육부▶서울시 부교육감 김원찬▶전북대 사무국장 이동호▶군산대 사무국장 심민철▶한국교원대 사무국장 김천홍▶명예퇴직 금오공대 사무국장 박병태▶〃한밭대 사무국장 조일환 ◆국토교통
-
미국서 한국인 유학생 살해한 30대 6년 만에 검거
술에 만취해 홧김에 흉기를 휘둘러 같은 한국인 유학생을 무참히 살해하고 국내로 도피한 30대 한국인 남성이 6년 만에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지난
-
'금융 사각지대'…방치된 사망자 명의 337만개 계좌·카드
사망자 명의의 금융계좌가 방치되고 있다. 은행ㆍ증권계좌만 335만4000개, 신용ㆍ체크카드가 1만6000개에 이른다. 문제는 이 계좌를 통해 실제로 거래가 이뤄지고 있
-
[브리핑] 김광석 딸 사망 재수사, 부인 출국금지 外
━ 김광석 딸 사망 재수사, 부인 출국금지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가 가수 고(故) 김광석씨의 외동딸 서연양 사망 의혹에 대해 재수사에 나선다. 23일 서울중앙지검에 따르
-
‘압수한 고래고기 왜 돌려줬나?’ 경찰이 검찰 수사한다
압수한 밍크고래 고기 27t을 두고 경찰이 검찰 수사에 나섰다. (왼쪽부터) 울산지방경찰청, 울산지방검찰청 전경. [연합뉴스]경찰이 압수한 밍크고래 고기를 검찰이 피의자들에게 돌려
-
SNS로 친분 쌓고 돈 뜯는 '외국인 친구 사기 주의보'
사이버 범죄. [중앙포토]국내에 거주하며 SNS를 통해 한국인을 상대로 사기행각을 벌인 외국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나이지리아·카메룬·우간다
-
SNS 외국인 친구 ‘주의보’…외로운 사람 노리는 ‘로맨스 스캠’
국내에 거주하면서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한국인에게 접근한 뒤 사기 행각을 벌인 외국인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사기 혐의로 나이지리아ㆍ카
-
“산삼에서 추출한 약 투여받으면 완치”…암 환자 속여 3억원 챙긴 ‘의료 사기단’ 구속
말기 암환자들을 속여 불법 의료행위를 하고 3억원을 받아 챙긴 김모(56)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들은 전문의약품 등을 합성해 만든 가짜약을 '암 완치 신약'
-
‘그알’ 파타야 살인사건 용의자 신원 공개…“한두명을 죽인 게 아니다”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이른바 파타야 살인 사건을 재조명하며 용의자 김형진의 얼굴을 공개했다. 2015년 11월 태국 파타야 고급 리조트에서 사망한 임동준(사망당시 25세) 씨,
-
대한민국 최초 '중졸 출신' 의사의 소름돋는 정체
[사진 서울지방경찰청] 의사 면허증도 없이 의사 행세를 하며 여성으로부터 거액을 뜯어내다 붙잡힌 중졸 무직 남성의 사건이 재조명 되고 있다. 당시 서른한 살의 서 모 씨. 중졸
-
경찰 단속 최대 유통물량 필로폰 압수... 14만명 동시투약 가능
국제우편을 이용해 밀반입한 필로폰을 국내에 유통하려 한 일당과 마약 투약 사범이 무더기로 붙잡혔다. 대전경찰청 마약수사대 조남천 반장이 수사과정에서 압수한 필로폰(4405.4g)을
-
협박 시달린 선수 자수해...경찰, UFC 승부조작 미수 사건 수사 중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종합격투기대회 UFC 대회에서 승부조작 미수 사실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8일 서울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UFC 선수인 A씨(34
-
보따리상 통해 밀수입한 돼지 내장으로 소시지 만든 업주 적발
밀수입한 중국산 돼지 내장으로 소시지 등을 만들어 판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23일 축산물위생관리법 위반 혐의로 소시지 제조업체 대표 A씨(45·여
-
휴대전화와 무선 이어폰 이용해 운전면허 시험 본 아랍인들
국내에서 운전면허 시험을 보는 외국인들에게 휴대전화와 무선 이어폰 등을 이용해 정답을 알려준 시리아인들이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10일 위계에 의한 공무집